안녕하세요 솬씨티입니다.
오늘은 마사지 기계의 열풍을 끌고 있는 클럭 리뷰를 올리겠습니다.
추석 명절 전부터 계속 "클럭으로 효도하기" 컨셉으로 광고가 엄청 나왔습니다.
그만큼 마케팅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간 것으로 보이는데요..
저도 우연치않게 클럭 써볼 수 있는 기회를 잡았습니다.
저는 평소에 축구나 등산 아니면 헬스를 꾸준히 하다가 최근 들어 햄스트링, 무릎, 발목 쪽에 통증이 있더라구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ㅠㅠ
그래서 햄스트링(허벅지 뒷부분), 무릎, 발목에 한번 해봐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신나게 세팅해보았습니다.
클럭은 속 근육까지 세밀하게 싸악~ 풀어주는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제품입니다.
특히 피하 지방 아래에 있는 속 근육까지 EMS 저주파 자극을 깊숙하게 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뭉친 근육을 수축하고 이완시켜 약화된 근 기능을 향상시키고 근력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저도 실제로 써보니까 지리리릭~ 충격 및 진동을 주면서 풀어주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클럭도 클럭이지만 물론 위약 효과도 있겠지만요 ^^;
왼쪽 햄스트링에 붙여서 사용한 장면입니다.
딱 저렇게 붙이고 해보니까 욱신거렸던 햄스트링이 조금 풀린 기분이 났습니다!!
다음은 왼쪽 발목에 접착시켜서 사용한 장면입니다.
제가 왼쪽 십자인대 무릎 수술을 해서 그런지 아무래도 왼쪽 하지에 부하가 더 많이 가나봅니다. ㅠㅠ
쑤시는 곳이 다 왼쪽이네요... 열심히 운동하는 것도 좋지만, 재활도 꾸준히 해야겠어요!
이게 한 번 사서 클럭 패드를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 게 아니라 주기적으로 교체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패드에 접착 부분 때문인데요. 이게 평균 20-25회 사용 후 교체를 권장한다고 하네요.
패드에 하이드로겔이 묻어 있어서 어느 정도 사용하면 교체를 해줘야 될 것 같습니다.
사용자의 클럭 패드 재구매를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이 비즈니스 전략도 정말 좋은 것 같네요.. ^^;
자세히 보시면 미세한 진동과 충격이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저 같이 부분적으로 근육 통증이 있으신 분께 완전 강추드립니다 ^^
그럼 클럭 리뷰를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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