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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3

진정한 배민다움을 느껴보다, 『배민다움』초록 및 서평 안녕하세요, 솬씨티입니다. 오늘은 제가 최근에 공부하고 있는 배달의 민족의 김봉진 의장 인터뷰를 토대로 쓴 책인 『배민다움』에 대해 초록 및 서평을 하려고 합니다. 저도 최근 들어 다양한 경영학 및 스타트업 관련 서적을 많이 읽었는데 그 책들 중 단연 으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김봉진 의장이 배달의 민족을 어떻게 창업을 하게 되었으며, 어떤 창업자 마인드로 기업을 운영했는지 상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홍성태 교수가 직접 김봉진 의장과의 인터뷰 내용을 토대로 쓴 책이라 김봉진 의장의 진실성이 잘 담겨져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재화 및 서비스를 어떻게 잘 파느냐가 아닌 어떻게 하면 브랜드를 사랑할 수 있게 하지?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 부분이 압권이었습니다. 책을 완독하면서 .. 2020. 12. 20.
쿠팡이츠, 배달 플랫폼 산업의 떠오르는 다크호스 안녕하세요, 솬씨티입니다. 요새 배달 시장에 관심이 많이 생겨 이런 저런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배달 플랫폼 시장은 크게 배달의민족, 요기요를 중심에 이어서 배달통, 쿠팡이츠 등의 플랫폼 서비스 업체가 각축을 이루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은 배달 시장에 상대적으로 늦게 진입한 쿠팡이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오픈서베이의 배달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고객이 점주들에게 바라는 점' 항목에서 불만 사항은 명확했습니다. (1) 배달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거나, (2) 음식이 식은 채로 배달된다는 배달 서비스 그 자체에 대한 불만이 전체의 30%에 달할 정도입니다. 이에 쿠팡이츠는 로켓 배송으로 유통 산업에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한 쿠팡의 DNA를 발휘하여 기존 배달 서비스의 약점을 보완하고자 하였습니.. 2020. 12. 2.
도대체 배민커넥트와 청년내일채움공제가 동시에 가능한거야? 안녕하세요, 솬씨티입니다 ^_^ 오늘은 배민 커넥트 도전기에 대해 말씀드리고 합니다..! 2019년 스타트업 시장에서 제일 이슈였던 것은 다름 아닌 우아한 형제들의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의 4조 8천억원의 M&A 성사되었던 것이었습니다. 생각만 해도.. 어마어마한 규모죠 배달 플랫폼이 기업 가치가 5조원 가깝게 평가되었다는 것은 단순히 '배달'에만 비중을 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IT와 스타트업에 관심이 많고 항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저 솬씨티가 직접 배민 서비스를 이용해보려고 했습니다! 배민 서비스라고 하면 그럼 배달을 시켰냐구요? 아니요~ 저는 배민 커넥트라고 자기가 직접 배달 대행을 해주면서 건당 일정 수입을 챙겨갈 수 있는 경제 활동입니다! 도보 / 자전거 / 전동킥보드 / 오토바이 등으로.. 2020.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