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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Review

『NFT 사용 설명서』 주요 내용 요약본

by 솬씨티 2022. 2. 13.

 

NFT 사용 설명서

Chapter 1 : NFT의 시대가 열렸다

-. NFT에 있어 판매와 유동성이 왜 중요한지, IP와 수익 흐름을 토큰화할 가능성이 있는지 등을 토론했는데 그와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자체가 즐거웠습니다.
-. 트위터나 클럽하우스(Clubhouse, 음성을 기반으로 한 쌍방향 소셜미디어), 디스코드(Discord, 메시지, 음성통화, 화상통화를 지원하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게이머를 위해 특화된 기능이 많아 게임용 메신저의 대표 주자로도 통한다),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SNS에는 NFT를 더 배우고 싶은 사람들이 모인 NFT 커뮤니티가 많다.


Chapter 2 : NFT의 기본 개념
(1) 사람들이 수집하는 이유
-. 사람들이 비니 베이비스를 수집했던 근본적인 이유와 사람들이  NFT를 수집하는 이유가 동일하기 때문이다. 바로 희소성 때문이다. 사람들이 무언가를 수집하는 이유에는 투자, 투기, 정서적 애착, 나만 뒤처지는 것 같은 강박감(FOMO, Fear of Missing Out) 등 다양한 요인이 있겠지만 결국 수집의 핵심은 희소성이다. 무엇을 수집하든 그 이유는 결국 수집하고자 하는 물건이 유한하기 때문이다.

(2) NFT는 대체 무엇인가
-. NFT는 암호화폐에 사용되는 기술인 블록체인을 통해 거래 내역이 검증된 고유한 디지털 아이템을 뜻한다. NFT는 출처, 소유권의 이력, 희소한 정도가 명확하게 기록되고 투명하게 공개되며, 네트워크에 영원히 존재할 수 있다. 

(3) 토큰이란 무엇인가
(4) 코인과 토큰의 차이
(5) 대체 불가능하다는 것
-. 민팅은 화폐를 주조한다는 뜻의 영어 단어인 Mint를 옮긴 것으로 블록체인상에서 암호화폐를 발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6) NFT의 종류
(7) NFT의 구성
(8) NFT의 데이터 형태
(9) NFT는 스토리가 중요하다


Chapter 3 : NFT는 가치가 있을까
(1) 왜 수집품은 가치를 지니는가
(2) 기존 미술계의 문제
(3) 수집품 시장의 문제
(4) NFT 이전의 디지털 아트
(5) NFT의 진짜 장점
(6) NFT도 완벽하지 않다
-. 이더리움과 비트코인과 같은 블록체인은 작업증명(Proof-of-Work)방식을 이용하는데, 작업증명 방식에서는 채굴자들이 거래 검증에 참여하기 위해 복잡한 암호 퍼즐을 풀어야 한다.

-. 거래 수수료가 저렴한 블록체인은 주로 지분증명(Proof-of-Stake)방식을 사용하여 거래를 검증할 주체를 결정한다. 지분증명 방식은 해당 암호화폐를 많이 가진 사람이 블록을 생성할 기회를 더 많이 갖는 방식으로서, 주식회사의 주주총회에서 주식 수만큼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것과 유사하다. 
WAX를 예로 들면, 검증자가 더 많은 코인을 보유할 수록 블록을 검증할 기회를 더 많이 얻게 된다. 풀어야 하는 암호 퍼즐이 없으므로 낭비되는 컴퓨팅 파워가 없으며 따라서 비용도 월등하게 낮아지게 된다. 앞서 설명한 Eth2의 일환으로 향후 이더리움은 지분증명 방식으로 변경될 예정이며 그렇게 되면 가스피 또한 크게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블록체인 바깥에 콘텐츠를 저장하는 방법으로 크게 두 가지 솔루션이 있다고 했는데, 그것은 바로 신뢰할 수 있는 클라우드 저장소와 IPFS다.

-. IPFS는 탈중앙화방식으로서 콘텐츠가 여러 장소에 저장된다는 점에서 더 선호되는 솔루션이다. 네트워크가 계속 운영되기만 한다면 콘텐츠는 안전하게 저장될 것이다. 알위브(Arweave)와 같은 다른 탈중앙화 저장 솔루션도 있다. 

(7) 블록체인의 단점
(8) NFT의 가치를 움직이는 외부 요인


Chapter 4 : NFT의 역사
(1) 팝아트와 앤디 워홀
(2) 사이버펑크가 NFT를 만나다
(3) 디지털아트의 역사
(4) 디지털아트의 성공
(5) 디지털아트가 돈이 된다
(6) 고양이와 인터넷, 그리고 NFT


Chapter 5 :  NFT  마켓 플레이스
(1) 오픈시 (OpenSea)
(2) 라리블 (Rarible)
(3) 니프티 게이트웨이 (Nifty Gateway)
(4) 슈퍼레어 (SuperRare)
(5) 왁스 (WAX, Atomic Hub)
(6) 파운데이션 (Foundation)
(7) NBA 톱숏 (NBA Top Shot)
(8) 베브 (VeVe)
(9) 노운오리진 (Known Origin)
(10) 미스마켓 (Myth Market)
(11) 요약하자면


Chapter 6 : NFT 만들고 민팅하기
(1) NFT 구성 요소 만들기
(2) 암호화폐 메타마스크 지갑 만들기
(3) 오픈시 계정 만들기 컬렉션의 구성 요소
(4) 오픈시 컬렉션 만들기
(5) NFT 민팅하기


Chapter 7 : NFT 판매하기
(1) 암호화폐 거래소 계정 만들기
(2) 업비트 계정 만들기
(3) 암호화폐 구매하기
(4) 메타마스크 지갑에 입금하기
(5) NFT 판매하기
(6) NFT 마케팅하기
(7) 수집가 커뮤니티 구축하기
(8) NFT 마켓메이킹을 이해하라


Chapter 8 : NFT 구매하기
(1) 왜 NFT를 사는가
(2) NFT 구매하기
(3) NFT 컬렉션 만들기
(4) 엔젤투자자처럼 수집하라
(5) 컬렉션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자
(6) NFT 수집을 시작해보자
-. 며칠간 NFT 마켓플레이스를 둘러보자. 인터넷상의 여러 NFT 커뮤니티에서 사람들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도 들어보자. 마음에 드는 NFT를 발견하면 창작자에게 연락을 취해보자. 대화를 나눠보면서 창작자들이 생각하는 프로젝트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이해해보자. 수집가들에게도 연락을 시도해서 그들이 수집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들어보는 것도 괜찮겠다.
 의외로 무료 NFT가 많다. 이러한 무료 NFT가 거래되는 방법에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보통은 가스피만 부담하면 무료 NFT를 받을 수 있다. 무료 NFT를 찾으려면 오픈시 홈페이지 페이지 상단의 마켓플레이스 드롭다운 메뉴에서 모든 NFT를 선택해보자. 그리고나서 정렬 방식을 낮은 가격순으로 바꿔주면, 무수한 무료 NFT를 만날 수 있다. 무료 NFT는 몇 시간 만에 수천 달러를 쓰지 않고도 첫 컬렉션을 만들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가스피가 저렴한 시간대를 잘 맞추기만 한다면 수백 달러만으로 훌륭한 컬렉션을 만들 수 있다.
 

Chapter 9 : NFT의 법적 해석
(1) NFT는 증권인가
-. 미국증권거래위원회는 일부 사기성 ICO에 철퇴를 가하는 한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제외한 대부분의 암호화폐는 증권에 해당한다고 발표했다. 이 엄청난 발표는 ICO는 물론 전체 암호화폐 시장을 위축시켰고, ICO가 미국 투자자들이 참여할 수 없는 해외로 옮겨가도록 만들었다. 

(2) NFT는 어디에 속하는가

NFT로서의 저작권


(3) 지식재산권
-. 지식재산권이란 창의성에서 비롯된 개념으로 물리적인 형태를 갖지 않는 재산이다. 지식재산권은 저작권, 상표, 특허, 영업비밀을 모두 포함한다.

-. NFT를 구입할 때 : 일반적인 경우 NFT 구매자는 저작권이 아닌 디지털 소유권을 갖는다. 즉 저작권이 없기 때문에 구매자는 NFT의 콘텐츠의 사본을 유통하거나 판매할 권리를 갖지 않으며, 2차 저작물(NFT의 콘텐츠에 기반한 다른 작품)을 만들 권리도 없다. 물론 구매자에게는 원하는 때에 NFT를 처분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창작자(혹은 현재 저작권 소유자)가 구매자에게 저작권을 양도한다는 명시적인 서면 동의서가 있다면 작품의 저작권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구매하거나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은 NFT와 NFT의 콘텐츠를 다룰 때 창작자의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자.

-. NFT를 만들 때 법적 조항 : 다른 이를 고용해서 당신의 머릿 속에 있는 작품이나 디자인을 창작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이때는 고용된 창작자가 만든 저작물이 업무상 저작물에 해당함을 명시적으로 밝힌 서면 동의서가 필요하다. '업무상 저작물'이란 창작자를 고용한 주체에게 저작권을 부여하는 법률 용어다. 종업원이 고용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창작물을 만드는 경우에도 이 창작물은 업무상 저작물에 해당한다. 후자는 당신이 고용주이며, 예술 혹은 디자인 작품을 창작하는 것이 종업원의 업무 중 일부인 경우에만 해당한다.

(4) NFT와 상표
(5) 퍼블리시티권
(6)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
(7) 계약
(8) 세금
(9) NFT 거래 시 주의할 점


Chapter 10 : NFT의 미래
-. NFT의 미래는 밝다. 현재는 과소평가된 디지털아트가 향후 미술계를 장악할 것이기 때문이라기보다는, NFT가 미래에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디지털 경제로 이어지는 다리 역할을 수행할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이미 일부 분야에서는 그러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도 하다.

(1) 메타버스의 시대가 열렸다
-. 메타버스의 유형 : 메타버스를 비유하기에 가장 적절한 것은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 Ready Player One>에 나오는 The Oasis다. 

-. 이처럼 사람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물건을 수집한다. 하지만 모든 수집가들이 품는 공통적인 욕구는 바로 자신의 컬렉션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디지털 자산은 디지털 환경에서 전시되어야 한다. 메타버스는 가상 갤러리, 온라인 비디오 게임, 가상 지하 아지트, 혹은 우리가 아직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가상공간의 형태로 우리의 NFT를 전시하는 공간이 될 것이다.

-. 스마트폰의 등장 이후 지난 10년간 우리의 생활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살펴보자. 사람들은 보통 하루에 대여섯 시간 가까이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일상을 보낸다. 여기에 노트북, 스마트TV, 각종 스트리밍 서비스에 쓰는 시간을 더하면 아마 인터넷을 쓰지 않는 시간을 세는 게 훨씬 더 빠를 것이다. 이제 인터넷은 우리의 생활 터전이며, 인터넷은 메타버스로 진화해나갈 것이다. 오늘날 우리가 시간을 보내는 인터넷 커뮤니티는 그리 머지 않은 미래에 가상세계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메타버스의 등장과 함께 NFT의 형태로 소유하고 싶은 메타버스 내 아이템도 늘어날 것이다.

-. 오늘날 유명 운동선수들이 게임에서 착용한 운동복이나 경기에 사용된 공이 비싼 가격에 경매에서 팔리듯이, 10년 후에는 e스포츠 우승자가 경기에 사용한 무기나 아이템이 NFT의 형태로 경매를 통해 팔리는 세상이 올 수도 있다.

로블록스


(2) 비담보가능자산
-. 비담보가능자산이란, 미술품, 골동품, 클래식 자동차, 보석과 같은 희귀하고 비싼 수집품, 부동산, 저작권, 특허, 상표와 같은 지식재산권에 속하는 자산은 은행에서 받아주지 않는다. 이와 같은 유형의 자산은 쉽게 거래할 수 있는 시장이 존재하지 않아 비유동적이고, 큰 자본의 투자가 필요하며, 자산을 거래하거나 가치를 결정하기 위해 중개인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은행에서 받아주지 않는다.

-. 20년 후 미래를 예측해보면, NFT의 가장 일반적인 용도는 높은 확률로 디지털 아트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을 것이다. 그보다는 NFT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한 물리적인 재화나 지식 재산권의 토큰화가 NFT의 가장 주된 용도로 자리 잡을 것이다. 토큰화를 통해 어떠한 자산을 부분적으로 소유할 수 있게 되면 이는 구매자가 늘어나고 전통적인 비담보가능자산에 유동성이 생기는 결과로 이어지게 된다.

(3) 디지털 지갑
(4) 아직 오지 않은 NFT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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