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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추천화 기능으로 데이블 창립한 이채현 대표

솬씨티 2020. 5. 21. 18:49

안녕하세요, 솬씨티입니다.
오늘은 주식회사 데이블이란 회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한마디로 데이블은 개인화 추천 및 네이티브 애드 플랫폼을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Dable


데이블 이채현 대표는 SK플래닛에서
데이블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개인화 빅데이터 추천 플랫폼’을 개발했습니다. 
그러다 SK플래닛의 ‘사내벤처’ 제도를 알게 되어
같은 뜻을 가진 2명을 모아 ‘레코픽’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본사 방침상 분사는 쉽지 않았고,
대신에 이채현 대표를 포함한 레코픽의 4명은 
2015년에 사표를 내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것이 데이블의 첫 출발입니다.

데이블은 또한 ‘개인화 기사추천’ 서비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 미디어 1500곳이 데이블의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을 정도로 그 영향력은 엄청납니다. 
최근에는 블로그나 커뮤니티, 매거진 사이트로도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글로벌 매출은 181억원에 달할 정도라고 하네요. ㄷ ㄷ 

그럼 지금부터 데이블이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_^


데이블 서비스 분석


1) 서비스 상품 
데이블 뉴스 / 데이블 네이티브 애드

2) 서비스 대상
Advertisers(광고주) / Publishers(매체사)

3) 서비스 특징
- 다양한 형태의 컨텐츠
(카드 뉴스형, 동영상형, 앱 다운로드형 등)
- 편리한 캠페인 제어
- 자동 최적화

4) 타켓팅 기준
- 유저의 관심사(with 키워드 in 기사)
- 매체별 특징
- 지역 특징
- 리타겟팅(based on 유저의 행동)
- 인구 통계 타겟팅

5) 광고 집행 프로세스
1. 광고주의 정보 전달
2. 대시보드 계정 생성
3. 광고비 입금 및 충전
4. 콘텐츠 등록 / 캠페인 운영 / 성과 분석 확인

6) 서비스 적용 단계
1. 레코드 수집 및 메타 태그 설정
2. 데이터 수집
3. 플러그인 스크립트 적용
4. 계약서에 서명 & 라이브 연동



데이블은 올해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SW고성장클럽200’에 고성장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다.
이채현 대표는 “앞으로 내부 인력의 역량 증대, 글로벌 인재 확보,
기술 인프라 구축 및 지식재산권 확보 등으로
아시아 1등 개인화 추천 기술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는데
앞으로의 이채현 대표와 데이블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솬씨티의 전진도 기대해주세요 ^_^